금괴 1kg 가격 은괴 시세 확인하고 구입 알아봐요
이번 포스팅에선 11월 초, 양강도 혜산시에서 일어난 밀수사건인 혜산사건에 관련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에 이어 11월에도 양강도 혜산시에서 연이은 대규모 금괴 밀수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국경경비대 소속 보위지도원과 군인 1명이 근무중 밀수를 합니다. 발각되어, 무장한 상태로 국경을 넘어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이후 혜산시는 추가 병력이 파견되고 봉쇄령이 내려져 20일간 외부와 차단되었고 리병철과 같은 최고위급 간부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현지에 급파되었습니다.
주민 불만족감 고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가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 주민들의 불만이 아주 고조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11월 2일 오전 9시 혜산시에 대한 봉쇄령이 내려지자 당국은 주민들에게 오전 10시까지 식료품을 사라라고 시간을 주어졌고 20일간 먹을 식량을 구출하는 인파가 시장에 몰리자 쌀값이 1만원 까지 폭등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당국은 11월 6일 혜산시 각 세대별로 쌀 1012kg을 1kg당 시세인 4500원보다. 싼 가격인 3700원에 유상공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1인당 오늘 450g을 기준으로 단순계산했을 때, 4인 가족이 20일 동안 36kg이 필요한 점을 감안한다면 턱없이 미흡한 양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식량 사재기 현상
봉쇄가 해제되고 혜산시에서는 식량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청함경남도으로 부터 쌀이 들어왔지만 돈주와 도매상들이 식량 구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과 언제 다시 봉쇄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쌀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가격 상승과 품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봉쇄 해제 후, 1kg 쌀가격이 5500원까지 상승했고, 북청으로 쌀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4500원으로 하락했었지만 품절되어 시장에는 물량이 없습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주민들의 쌀 구매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COVID-19 확산 우려
이 사건이 중앙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단지 밀수때문만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북한은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중국과의 교류도 마다하고 있으며, 특수부대인 폭풍군단을 투입하여 국경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혜산시 이전에도, 10월 말 자강도 만포시에서 이와 비슷하게 밀수로 인한 코로나 유입 의심 보기 발생하여 도시의 봉쇄령이 내려졌었고 봉쇄기간 동안 주민 100여 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혜산을 포함한 국경도시에서 코로나 의심 환자들이 나오고 있으며 봉쇄 기간 중 혜산시에서 COVID-19 증세를 보입니다. 죽은 주민은 총 47명으로 이들은 사망 후, 즉시 화장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내 중증 감영병 의심자 70여 명은 혜명여관에 마련된 임시 격리시설에서 수용되있으며 경증 감염병 의심자 240여 명은 자택에서 자가격리 상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민 불만족감 고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가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 주민들의 불만이 아주 고조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량 사재기 현상
봉쇄가 해제되고 혜산시에서는 식량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VID-19 확산 우려
이 사건이 중앙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단지 밀수때문만이 아닙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