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가 쌍용자동차 출시 가격

토레스가 쌍용자동차 출시 가격

수평 도트 모양으로 적용된 LED 주간주행등으로 전기차의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 주간주행등이란 차량이 주행 중에 밝기가 낮은 조명으로, 차량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조명입니다. 토레스 EVX에서는 이러한 주간주행등을 표면발광 방식의 LED로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기차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towing tow hook cover의 문양은 대한민국 국기에 구성된 건, 곤, 감, 리의 리 문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양이 적용된 토잉 커버는 차량 전면에서 더욱 강조되며, EV 토레스 EVX가 대한민국의 정통 SUV의 대표 모델임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유서 깊은 문양을 활용하여, 쌍용자동차는 EV 시장에서 구별되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곽재선 회장의 자신감

앞서 에디슨 모터스 등, 쌍용자동차의 인수 연관 자본제시 문제에 늘 사안을 겪었던 쌍용자동차의 인수에서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은 현금성 자산 3,600억 원과 환경에너지 부분 매각대금 4,000억 원의 현금 자산 보유로, 인수 경쟁사였던 쌍방울 그룹과 현금 동원력에서 격차를 보였습니다. 당시 쌍방울 그룹의 현금성 자산은 1,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짐.

인수자가 결정되기 전 인수전 기간에 KG 그룹의 곽재선 회장은 KG타워 앞 전광판에 토레스 광고 영상을 무상으로 송출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인수에서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A. 토레스 EVX

먼저 이미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토레스 EVX입니다. 토레스의 EV 모델로 앞부분 헤드라이트의 변화와 측면 곡선각의 디자인이 바뀐 것이 차이점일 것입니다. 디자인적으로 태극기의 건, 곤, 감, 리를 나타내는 콘셉트를 채용하여 해와 불을 뜻하는 리, 그리고 땅이라는 뜻을 가진 곤을 형상화했습니다. 내부에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는데 타사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얇게 생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얇게 만들어졌다는 뜻은 곳 내부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도 되기에 공간감이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과 내구성을 챙겼습니다. 토레스 EVX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쯤 출시될 예정이며 3천만 원대의 가성비 높은 차량으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BYD LFP 배터리 탑재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EVX는 BYD의 LFP Lithium Phosphate Iron 배터리를 사용하여 차량 가격을 4,000만 원으로 낮춘 대한민국 최초이자 하나의 중형 정통 전기 SUV입니다. 또한, 한 번 충전 시 기대되는 주행 거리는 약 300km이며, 충분한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실 모델은 31일부터 개최되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빌리티 쇼에서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콘셉트카 및 EV 플랫폼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운영자금

사전계약 첫번째 날 1.2만 대를 계약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토레스TORRES. 옛 코란도의 명성을 이어받겠다며 등장한 토레스는 코란도 조형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동급 차량 대비 500만 원이나 저렴하게 가격 책정을 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작 가격 2,690만 원 인수전 기간에 사전 계약 대수가 2만 5천대를 넘겨, 쌍용자동차 역사상 없던 이변을 토하고 있는 토레스가 흥행에 성공가도에 오르면서 쌍용자동차의 인수 몸값이 1조 원대를 넘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D. KR10

가장 많은 구설수에 올랐던 코란도의 후속 모델, 모델 번호 KR10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토레스의 디자인 일부를 채용하는 것 같으면서도 과거 코란도의 묵직함과 원형 헤드라이트를 살려 미래적인 이미지를 잘 살린 것으로 보입니다. KR10 모델은 준중형급 SUV로 아직 디벨럽 과정 중에 있으나 향후 이렇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 F100 콘셉트카와 새로운 EV 플랫폼 모델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로 모델 번호 F100을 선보였습니다. 독특한 헤드라이트로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구성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EV 플랫폼으로 2륜과 4륜, 전륜과 후륜의 구동 전환이 가능하게 하는 전후 측 모터를 탑재하는 새로운 EV 전용 플랫폼을 2026년까지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여 KG모빌리티의 미래를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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