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LAX to 인천 ICN 탑승후기 좌석선택 기내식 탑승수속가격장단점체크인에어프레미아 LAX

에어프레미아 LAX to 인천 ICN 탑승후기 좌석선택 기내식 탑승수속가격장단점체크인에어프레미아 LAX

여행 가즈아해외여행 에어프레미아 LAX to 인천 ICN 탑승후기 좌석선택 기내식 탑승수속가격장단점체크인에어프레미아 LAX 출발시간 48시간전에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부가서비스 선택 후 좌석 미리 지정 가능합니다. 인천에서 LAX 갈 때는 이걸 못 검색을 해서좌석 지정을 못했지만 LAX에서 인천 갈 때는 요구하는 좌석 지정해서 갔습니다. 온라인으로 체크인은 안되지만 하지만 출발시간 48시간 전에 좌석 지정은 비용 추가 없이 가능합니다.

후기 찾아보니 좌석지정 미리 안 하고 LAX에서 탑승수속 체크인 할 때 좌석이 랜덤으로 배정되어 따로 앉아서 간 분들도 계시더군요. LAX에서 인천으로 갈 때는 좌석 지정 꼭 하시길 바랍니다.

에어프레미아 티켓가격

2024년 1월 비행이였지만 2023년 12월에 구매했고 1인당 왕복 1,485,900원 지불했습니다. 좌석은 이코노미 라이트이고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날도 LAX에서 떠나는 날도 둘 다. 평일에 출발해서 평일에 도착하는 비행이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때는 항공편명 YP101이고 LAX에서 출발할 때는 항공편명 YP102이었습니다. 에어프레미아에서 이벤트 할 때 사면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었는데 아재 입맛냥이는 최근에 갔다.

오고 나서 알게 됐습니다. 이번을 동기로 다음번에 LA가면 특가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스낵, 간식, 음료, 술, 가격

인천에서 LAX로 갈 때는 따로 간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배고파서 컵라면을 따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오징어짬뽕과 튀김우동 모두 5,000원 아니면 5 이었고 현금 아니면 본인 명의로 된 신용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신용카드는 받지 않았습니다. 시티, 유니온페이는 결제가 안 됐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한국카드회사에서 발급받은 것만 결제 가능했습니다. 미국카드회사에서 발급 받은 건 안 됐습니다.

포테이토 칩스도 사 먹었는데 짭조름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 아니면 3입니다.

LAX 엘에이 입국심사 영주권자 입국심사

10시간 넘게 걸린 비행 끝에 LA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 내려서 나가면 큰 미국국기가 반겨줍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입국 심사 줄이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시민권자 다른 하나는 방문객과 영주권자입니다. 시민권이 아닌 분들은 방문객 쪽으로 다. 줄 서는데 최근에 공항에서 안내해 주는 분이 없으셔서 아재입맛냥이는 가족이 시민권자라 시민권자 쪽에 줄 섰습니다. 시민권자 줄에는 사람이 별로 없음에도 방문객 줄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가족이 미국 시민권자인데 미국 밖에서 어느 정도 있었는지 달랑 한 개만 물어보고 입국심사는 끝났습니다. 입국심사수 짐 찾고 나가면 됩니다. 2022년에 갔을 때는 가족이 시민권자여도 영주권자는 줄을 방문객 쪽에 서서 따로 입국심사를 보라고 직원분께서 서 안내해 주셨습니다.

IFE기내 엔터테인먼트

화면은 15인치쯤 되어 보이는 터치 스크린입니다. 구성은 한국 항공사들보단 나아요. 컨텐츠는 LO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존윅 4, 아바타 물의길 같은 최근 영화들 몇 개를 포함해 꽤 많이 있고, TV 프로그램은 별 거 없어요. HBO MAX가 있길래 뭐가 있을까 하고 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왕좌의 게임이나 해리포터 같은 유명 타이틀은 거의 없더라고요. 게임은 그냥 자주보이는 IFE용 게임들인 것 같은데, 저는 IFE 게임은 좋아하지 않아서 넘어갔습니다.

에어쇼는 한 가지 화면만 고정으로 보여줘서 별로더라고요.터치형 리모콘이 있는데, 발열이 심하고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아요. 그나마 화면을 직접 터치하는 건 아주 잘 돼서 다행이었어요. 그래서 리모콘보다는 그냥 스크린을 직접 터치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LAX 공항에서 커피숍 및 식당

LAX 에서 에어프레미아 타러 갈 때 게이트 130번이었는데 그 근처 끝쪽에 커피숍이 하나 있습니다. 커피가 맛이 없어서 사 먹고 후회했습니다. 보안검색하고 나서 스타벅스가 보이는데 거기서 사 먹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샌드위치 가게는 에어프레미아 체크인하고 나서 보안검색하기 전에 B 근처에 Earl Of Sandwich라고 따뜻한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먹기도 했고 맛도 있었습니다.

보안검색 후 식당이 많은데 사람이 많아서 탑승시간이 넉넉치 않은 분은 보안검색 전에 외식하는곳에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공항에서 LAX 탑승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정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재입맛냥이의 내돈내산 솔직 후기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hearts와 구독 그리고 근처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