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산 후 알 배기고 무릎 통증 해결 방법

오랜만에 등산 후 알 배기고 무릎 통증 해결 방법

올바른 정형외과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무릎 질환 Osgoodshlatter disease OSD, 오스굿씨병, 무릎 성장통 오스굿씨 병을 외래진료시 자주 보게 되는데요 설명하기가 쉽지 않아 블로그에 다시 한번 요약해 보려합니다. 오스굿씨 병은 오스굿 이라는 의사이름이 붙은 질환인데요 슬개건염, 경골 돌기의 견열 등을 통칭하는 질환명입니다. 특징적으로 무릎 돌기에 압통누르시면 생기는 통증이 있으며 무릎을 힘주어 펴거나 일어나기 힘들고 오랜 시간동안 아프게 되면 경골 돌기의 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2 무릎관절 수술 과정

많은 관절염 환자들이 무릎관절 수술 진행과정을 궁금해 하는데요. 무릎관절 수술은 간단히 설명해서 무릎에 있는 무릎 연골과 반월상 연골을 새롭게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우리 관절에는 보편적인 무릎 연골과 반월상 연골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요. 무릎 관절의 위 허벅지 뼈는 대퇴골이라고 하며 무릎 관절의 아래 정강이뼈는 경골이라고 합니다. 이 대퇴골과 경골의 끝부분에는 무릎 연골이 뼈를 감싸고 있는데요. 이 무릎 연골들 사이에는 다시 반월상연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lsquo;무릎 연골rsquo;과 lsquo;반월상 연골rsquo;이 닳아 염증이 생기고 대퇴골과 경골이 부딪혀 통증이 생기는 것을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발의 기능이상의 원인

골격의 구조 아탈구 여부 확인 부정렬 자세 즉, 위의 4가지의 기능이 부적절한 경우에 연장된 발의 엎침회내전, pronation 동작의 원인이 된다 Applied kinesiology, 데이비드 월터, 596쪽 그리고 부정렬은 1 체중부하 이동을 일으키거나 2 엎침회내, 뒤침회외와 관련되어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하지의 말초신경에 특히 영향을 미친다. Schamberger, 1987 부정렬증후군, 월프 샘버거, 242쪽 체중부하 이동은 1 많은 수축 혹은 2 많은 압박 의 복합작용을 일으킨다.

2 부정렬 상태에서 체중부하 이동은 하지 힘의 비대칭성을 초래하여 엎침회내,pronation혹은 뒤침회외,supination와 연관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2견고한 보조기는 오히려 과교정 처방이 될 수 있습니다.

견고한 보조기는 발의 움직임을 많이 제한합니다. 이 보조기는 발 엎침4도이 되지 않게 하는 과교정 처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충격흡수가 되지 않아서 무릎, 골반, 허리 등으로 지면반발력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장기간 보조기 착용은 인위적으로 발의 정상적인 엎침회내전을 제어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제어는 충격흡수 장치로서의 발의 역할을 제한하는 것이며, 그리고 불규칙한 지면의 변화에 대한 적응장치로서의 발의 기능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정상적인 엎침회내전, pronation의 실패는 구조적인 스트레스를 일으키게 됩니다. 엎침회내전의 과교정은 원격의 문제들remote problems의 자주보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무릎관절 수술비용

평균적인 무릎관절 수술비용은 하나의 무릎 당 1200만 원 정도입니다. 여기서 수술 후 관리비용이 추가되는데요. 입원기간, 간병비, 수술 후 보조기 값 등 환자의 경우에 따라 약 100만원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수술이든 비슷하겠지만 특히 무릎관절 수술비용의 경우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매우 심한 편인데요. 심한 경우 2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병원을 피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싼 병원의 입장을 들어보시면 인공연골의 종류가 더 좋다거나 수술을 할 때 활용하는 재료거즈, 실들이 보험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수술비용이 비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렴한 병원에서는 왜 보험적용이 되는 수술재료들을 사용하며 앞서 말씀드렸듯이 인공연골의 종류는 유지기간과 크게 비례하지 않는데 굳이 인공연골의 종류를 따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4 무릎관절 수술비용 보험적용 여부

다행스럽게도 무릎관절 수술비용에는 건강보험적용이 가능한데요. 단 조건이 있었으나 3개월 이상 약물, 주사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릎 통증이나 무릎 기능의 저하가 지속되는 경우, 60세 64세의 노인이 관절염 4단계인 경우, 만 65세 이상인 노인이 관절염 3단계 이상인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앞서 한쪽 무릎 당 1200만원에 100만원이라는 부대비용을 합하면 다소 1300만원이라는 수술비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20는 자신이 부담하고 8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구조인데요. 1300만원의 20면 260만원이니 두 무릎 모두 수술하는 경우 다소 520만원이라는 무릎관절 수술비용 견적이 계산되네요. 이상으로 무릎관절 수술비용 대략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또 강조하지만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 편이니 동네병원까지 꼼꼼하게 가격을 비교해서 건강한 무릎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