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학습지 윙크 리얼 찐후기 4세부터 6세까지 2년째

유아학습지 윙크 리얼 찐후기 4세부터 6세까지 2년째

오늘은 육아대디의 한 사람으로서, 유아 문제지 윙크wink의 콘텐츠 활용에 대하여 한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미 앞서 한차례 후기를 남긴 바가 있어, 관련 링크를 선 공유 드립니다. 금일 포스팅은 최대한 중복된 내용은 제외하고, 윙크 활용 면에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말씀드렸던 문제지 선정 기준 관점에서, 제가 재약정하여 유지하는 사유를 처음 말씀드릴까 합니다.

매달 모은 하트 개수에 따른 선물 지급으로 동기 유발.

매월의 보편적인 학습을 하면 40개의 하트는 모두 받을 있습니다. 40개 하트에 선물 한 개, 더 성실히 해서 60개를 모으면 선물을 추가로 하나 더 받을 있습니다. 둘째는 습관처럼 매일의 학습을 추측했더니 거의 매달 두 개의 선물을 다. 받았던 것 같다. 소소한 문구류 이거나 장난감이지만 아이는 선물을 받을 때마다. 성취감을 느낀다. 매일 하트의 개수를 알려 주고 그 달 받을 수 있는 선물이 어떠한 것인지 상기시켜 줍니다.

아이가 자체적으로 학습

자체적으로 학습이라는 것에도 많은 게 함축되어있는데. 우선 시키지 않아도 해야하는 의미가 가장 크고, 학습 과정에도 부모의 개입이 정말 적다는 것이 그 다음입니다. 전원을 켜서 공부를하고, 부가콘텐츠 영상까지 다. 보고, 지면교재를 풀고심지어 모르는 문제 풀이까지 알아서보는 이 모든 학습 과정에 나의 참여는 1도 없습니다.는 것. 이런 식으로 공부 습관이 스위트한 일상 루틴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9세 이후 학습 부재

파워 J이다보니, 아직은 조금 먼 미래인 9세 이상 학습도 고민하게 됐습니다. 이전 윙크는 49세 대상으로 제공했는데, 그럼 9세 이후는? 조금 막막했다. 이미 윙크의 학습 방식으로 습관을 다. 길러놨기 때문에 다른 학습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은 모험일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어쩌다보니? 요즘에 해결이 됐는데, 윙크학습지를 만든 단비교육에서 초중고 학습브랜드도 내놓는다고 합니다.

윙크학습을 해온 사람이면 아무래도 가입 혜택 등이 있을 것 같아서, 이후 학습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윙크 학습기 교환 방법

윙크 학습기는 산다는 것이 아니라 무상으로 렌탈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 후 포장되어 온 그대로 반납하면 됩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윙크 키보드형 윙크스쿨이 담겨 왔던 택배박스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어요. 새로운 패드형 학습기를 배송받자마자 다음날 이전 학습기 반납요청 문자가 왔고 왔던 그대로 포장해서 문 앞에 내놓으면 우체국택배에서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윙크 3년 차 연장혜택

윙크 3년 차를 연장할 때 2년 차 연장 때만큼의 혜택은 없었습니다. 2년 차 때에는 월가입 비용 2만 원 할인이라는 큰 혜택이 있었음 3년 차는 이전 회비를 유지. 담당 선생님 코칭을 1달에 1번. 윙크선물 2개 지급. 이 세 가지밖에 없었습니다. 담당 선생님 코칭도 코칭 선생님이 3년 차라 특별하게 해 주신다고 하셨던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윙크를 3년 차로 연장한 이유는 우리 둘째는 윙크로 학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패드 비용을 따로 내야 합니다.

월 2만 원 정도의 패드 비용을 함께 소비해야 합니다. 월 가입 비용 8만 원 대에 패드 비용 2만 원이 포함되어 10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윙크는 기기 비용은 따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윙크 학습 외에 패드로 활용할 수 없는 단점은 있지만, 패드로 유튜브 같은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혜택이 되기도 합니다. 윙크 내의 여러가지 교육 콘텐츠가 다양해서 패드 활용은 단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집에 패드가 있음에도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새 패드를 산다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윙크 3년차 학습 수준

어린이집 다니면서 다른 배움은 하지 않았고 오로지 윙크로만 학습해 온 결과입니다. 물론, 습관이 잡혀서 매일 빠지지 않고 매일 아침을 먹으면서 윙크 학습기를 합니다. 매달 배달되는 윙크 종이 학습지는 거의 하지 않았고 8세 되기 직전 7세 12월부터 조금씩 해오고 있습니다. 이미 학습기로 모두 이해가 된 부분이라 종이 학습지를 하는데 이해적인 어려움은 없고 수학, 국어, 영어를 한 번에 앉아서 적으면서 공부하려고 하니 조금 힘들어하는 듯합니다.

윙크 학습기로는 계속 진도를 나가고 있고 종이 학습지로는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둘째는 첫재와 다르게 엄마 말을 잘 안 따름.. 자기 고집이 세고 스스로가 하기 싫으면 안하는 스타일…… 이런 아이들은 엄마표 학습이 참 어려워요. 이런 아이들 or 엄마가 학습에 신경을 덜 쓰게 되는 둘째, 셋째라면 윙크 문제지 완전 추천제안 그냥 매일매일 꾸준하게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