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호예수와 주가 (카카오페이)

의무보호예수와 주가 (카카오페이)

최근까지 국내 주식시장 코스피, 코스닥이 연일 연저점을 갱신하는 가운데 개별 종목들에 대한 의무 소유 등록 해제로 인한 오버행언제든지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 과잉 물량 이슈에 개인 투자자들은 더욱 부담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특히 IPO 투자할 때 유의 깊게 봐야되는 항목 중 하나인 의무보호예수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의무보호예수란? 증권시장에 새로 상장되거나 인수 합병MA, 유상증자가 있을 때 대주주나 임원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팔지 못하게 막는 제도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 등으로부터 소액투자자들의 보호를 위해 도입.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6개월, 코스닥 상장 후 1년단, 코스닥상 장법인에 한해서는 상장일부터 6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매1 월마다.

무슨 사업으로 돈을 벌까?

카카오페이는 금융과 IT기술이 혼합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FinTech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영역은 크게 결제와 금융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결제사업은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71.9 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도표를 보시면 2019년에서 2020년은 전체 거래금액 증가대비 카카오페이는 대조적으로 큰 증가를 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제금액 증가율로 놓고보시면 2018 rarr 2019년엔 전체 서비스를 능가했고 2019 rarr 2020년에는 동등보다.

조금 우위인 비율이었습니다. 증권신고서에 기록된 카카오페이 사업의 영역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카카오페이 기업 살펴보기

여러분들은 카카오페이 얼마나 얼마나 사용하세요? 저는 지갑을 두고 나왔을때나 급하게 결제해야할때 늘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는데요. 카카오가 국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입지가 있어서 뭔가 든든한 느낌입니다. 카카오페이는 간편 결제 서비스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간편결제서비스의 수요가 늘었고, 이는 카카오페이의 거래량을 증가시켰습니다. 아래 표는 카카오페이에서 제공하고자하는 서비스와 그 내용입니다. 이제 앞으로는 카카오페이 앱을 통하여 금융상품에 투자 가능한 증권 거래 시스템 그리고 나오고, 대출 관련 서비스, 보험관련 서비스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는 정말 많은 사업 분야로 뻗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 대단합니다.

카카오톡 공모주 공지 해지하기

공모주 알리미 신청 해지 모두 카카오톡앱과 카카오페이를 통에서 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 우측 하단 더 보기 아이콘 선택 지갑의 PAY 우측 상단의 설정 아이콘 설정메뉴에서 아래로 쭉 내리다. 보시면 서비스 해지 및 탈퇴 공모주 알리미 서비스 해지 하단에 서비스 해지하기를 눌러주세요. 참 여러번 누르게하네요 공모주 알리미 서비스를 해지 하겠냐는 질문에 확인을 누르시면 최종 해지 완료 팝업을 볼 수 있습니다.

토스 증권

토스 증권은 최근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실시간 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 부문에 실시간이란 요소를 보완해 후발 주자로 출격, 업계와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소수점 주문을 1주 단위로 묶지 않고 즉시 체결하는 방식으로 지체 없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미국 현지 파트너사로 주문을 보내 현지에서 매매를 체결,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어요.

토스 증권은 투자 가능 종목은 총 3070개로 국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국내 투자자가 투자하는 대부분의 종목에 소수점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고가 주식인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 아마존 및 파생 ETF을 포함하여 토스 증권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식과 ETP, 리츠 등 전 종목 거래가 가능합니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소수점 거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공지 갈아타기, 여기

첫번째 케이뱅크를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손쉽게 바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케이뱅크앱 우측 아래 전체 메뉴 제테크 공모주 메이트 하단의 새 일정 알림받기를 선택하면 시작이 됩니다. 월간 청약일정 한눈에 보기가 카카오페이와 다른 가장 먼저 인상적인 차이점인데요. 월간 일정을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시작, 상장일자로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날짜를 선택하면 연관된 업체명과 공모가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알림서비스만 제공하기 때문에 공모주 신청이나 증권사 통장 개설과 같은 서비스는 직접적으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이건 카카오페이 알림도 마찬가지였구요. 단지 편리성 면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기면 되겠습니다. 케이뱅크 공모주 공지 신청을 하게 되면 공모주 청약일 3일전, 청약 당일, 상장 당일까지 총 3회의 알림을 받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