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가격, 전망, 분석(7월 공모주)

카카오뱅크 가격, 전망, 분석(7월 공모주)

현대중공업 자회사로 시작한 현대힘스의 수요예측이 680.82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현대힘스 최소청약주식수, 균등 증거금, 의무보유확약, 유통비율 등 현대힘스 공모주 청약 정보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2008년 설립된 현대힘스는 현대중공업 자회사에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가 인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선박블럭, 배관 및 조선기자재 등의 제작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B2B를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압력전환흡착을 이용한 가스분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용 산소 및 질소 발생기를 자체기술로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 3분기 기준 매출액 1343억 영업이윤 110억 당기순이윤 72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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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경쟁률

기관경쟁률

첫번째 카카오 뱅크의 기관경쟁률은 1732대1로 7월 공모주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따상상을 기록했던 맥스트 마저도 기관경쟁률은 1582대1 수준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카오 뱅크는 대형 공모주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대형 공모주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비교적 가장 최근 동안 상장한 SK IET는 기관경쟁률 1882대1에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63.2를 기록했습니다. 공모주 붐을 일으켰던 SK 바이오 사이언스의 기관경쟁률은 1275대1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59.92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사이언스보다. 경쟁률이 높은건 최근 기관역시 공모주 열풍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뱅크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45.28를 기록한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과거 주주의 물량이 안그래도 많은데 공모주까지 유통이 가능해진다면 첫날 몰려오는 물량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황

손익계산서표를 보시면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함을 볼수 있습니다만, 꾸준한 영업손실은 적자기업임을 알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판단과 투자는 개인의 선택. 로봇업계에 잠시나마 발을 담갔던 사람으로써 저의 개인적인 현재의 로봇사업은 영업흑자를 내기엔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이 수익을 내려면 시장에서의 수요가 필요하고 양산과 판매를 통해 영업이익이 흑자가 나야하는데 중국 로봇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아직은 현실적인 시장의 수요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중소로봇기업의 생존은 많은 투자대기업의 인수 포함와 RD 개발을 통해 기술력확보로 장래의 가치를 인정받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카오뱅크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45.28정도 입니다. 물론, 다른 공모주에 비해맥스트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39불과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공모가 역시 39,000원으로 그렇게 낮은 가격은 아니거니와 카카오뱅크는 기존주주들의 물량이 75,000,000주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기관의 공모주가 조금만 더 락업되어 당일 유통물량이 많이 안나오길 기대했는데 이점은 좀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로봇산업 분야

협동로봇이란 사람과 같은 작업 공간에서 일을 하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일반적으로 다관절로 구성된 로봇팔을 개념 합니다. 이러한 협동로봇과, 무인 로봇 카페 등 장래에 있을법한 산업이 현실로 다가오게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두산의 3대 향후 먹거리로 두산테스나반도체, 두산에너빌리티신재생에너지, 그리고 두산로보틱스로 두산에서 어느정도로 로봇에 관심이 있는 분야임을 알수 있습니다. 협동로봇 분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계적인 시장점유율은 7로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자료집은 DART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업로드 된 투자설명서 자료입니다. 투자설명서에 있는 데이터를 보시면 내수보단 수출시장이 매출에 더 큰 영향을 볼수 있고, 20년 23년 로봇의 가격 변동추이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당일 유통량

우선, 일반적인 락업 물량을 제외한 당일 유통 주식수는 기존주주와 공모주주를 합친 값입니다. 모든 공모주가 다. 똑같습니다. 주로 당일 유통량은 기존주근무일 락업이 없는 주주와 공모주들로 나뉩니다. 이를 고려하면 첫날 카카오 뱅크의 유통 가능 주식수는 129,325,645주가 됩니다. 시초가인 39,000원으로 계산해도 5조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물론 첫날에 저 물량이 다. 시장으로 나올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하지만 의무보유 확약이 45.28가 걸립니다. 53,360,000주에서 일반 자본 투입가에게 배정된 16,707,858주를 뺀 주식수가 기관에게 배정된 주식 수 입니다. 이곳에서 45.28%는 고맙게도 상장일에 락업이 됩니다. 락업물량을 제외한 총 주식수는 초록색 부분에 해당됩니다. 해당 금액은 39,000원으로 계산시 4조 3000억 정도 됩니다. 아직까지 너무 무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관경쟁률

첫번째 카카오 뱅크의 기관경쟁률은 1732대1로 7월 공모주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두산로보틱스의 상황

손익계산서표를 보시면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함을 볼수 있습니다만, 꾸준한 영업손실은 적자기업임을 알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카오뱅크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45.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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