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오랜만에 나온 매도리포트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오랜만에 나온 매도리포트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공모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고 기대감이 컸었기 때문입니다. 연이은 주가하락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계신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대와 다른 현실 규제 체감 및 플랫폼 수익도 증가율 둔화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 자체 성장 여력이 높더라도 정부정책이 라는 외생변수에 의해 성장률이 좌우될 수 있다는 현실을 체 감. 물론 실제 성장률 둔화 이유는 중저신용자대출 확대를 위한 것이었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실망감이 배가. 중저신용자대출 의무 비율 확대는 고신용자 성장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자산건 전성 그리고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걱정 요인으로 작용. 카 카오뱅크가 금융플랫폼으로서 포지셔닝되기 위해서는 수수료 플랫폼 수익의 폭발적인 성장이 필수적인데 시장기대치를 하회 중. 플랫폼수익으로 분류된 금융상품관련이익을 제외시 3분기 를 기점으로 감소 추세. 물론 이는 은행법상의 제약 때문. 급 격한 금리 상승도 주가에는 오히려 부담. 기술주성장주 조정 현상으로 multiple 하락 압력이 발생한데다.

카카오뱅크의 유통물량을 체크해보자.

풀리는 물량은 27밖에 안되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SK IET보다도 3배 이상 많은 약 5조원의 물량이 풀리게 됩니다. 유통물량이 가장 큰 리스크로 보입니다. 상장 후 6개월 뒤에는 보호예수가 만료되어 67가 추가로 유통가능하게 됩니다. 장외가격도 하락추세로 매도호가 83,000원 . 매수호가 75,000원으로 공모가 보다. 2배가량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상장 후 주가가 장외가격을 따라 움직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참고정도만 하기 바란다.

카카오뱅크 관련주 콤텍시스템031820

여덟 차례 소개해드릴 종목은 콤텍시스템입니다. 1. 기업현황 1983년 8월 18일 설립 1997년 2월 12일 유가증권 상장 네트워크 통합 및 시스템 통합과 유지. 보수 사업 중심 구성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산업별 맞춤형 대응책 개발, 제공 나라장터몰 사업 아이템 확대, 대응책 파트너와 사업 협동 모델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 증대 2. 연관 현황 자기업 인젠트가 카카오뱅크에 UI솔루션을 공급한 이력이 있어 카카오뱅크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기회 요인 깜짝 놀랄만한 수신경쟁력과 플랫폼 강화 계획 기대

저원가성예금 기반 수신경쟁력은 대출성장 여력 확보 및 NIM 측면에서도 확실한 비교 우위. 수신경쟁력이 깜짝 놀랄만한 이유는 수신상품 자체의 차별성과 매력도가 높기 때문. 최근 은행의 비금융기업 출자지분 및 업종제한 완화, 겸영 및 부수업무 확대 와 규제방식의 네거티브 전환, 서비스채널 다양화를 위한 은행 대리업 도입 등 은행법 개정안이 갑론을박 중. 플랫폼 역할의 확대 가능성은 동사에 더욱 기회요인이 될 수 있을 전망. 매수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2022년 추측 순익 3,052억원, 2025년에는 5,750억원으로 확대 예상

카카오뱅크 실적 전망입니다.

점진적인 실적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도가 참 더뎌 보입니다. 2024년 전망 PER 39.7배입니다. 은행업종 평균 PER 5.44배 인것을 감안했을 때 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 차트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공모후 94,400원까지 주가가 올라갔습니다. 현재 주가는 39,400원으로 최고가 대비 58 하락한 가격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현재 주가는 싸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가는 결국 회사의 가치에 수렴합니다. 그리고 회사의 가치는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수렴하죠. 현재 카카오뱅크가 벌어들이는 돈은 주가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그리고 향후 23년내에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인터넷 은행이 처음 나왔을 때는 인터넷 은행만의 차별성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일반 은행 역시 인터넷 은행 못지 않은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개설과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이전 은행 고객이 카카오뱅크로 옮겨갈만한 유인가가 이전보다. 약해진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성장성도 예전만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