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L 대용량의 반반한 에어프라이어(CAFG0610TB)

55L 대용량의 반반한 에어프라이어(CAFG0610TB)

가을에 달콤하게 먹는 제철음식인 대하 왕새우를 찜으로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찌는 시간 조절과 맛있는 대하머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바삭하게 구워 조리하겠습니다. 상당히 큰 대하를 구입하였는데 몇 팩은 먹고 500g짜리 한팩이 남아 이것으로 오늘 간소하게 조리할 것인데 가격이나 구입처 조리방법을 지금부터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트나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지만 필자는 인터넷에서 구입하였으며 가격은 500g 기준 1만 원에서 1만 5천 원 수준입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리 연관된 경우도 있고 단순히 판매처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내부 소재

에어프라이어는 고온으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내부 소재이 중요합니다. 한때 에어프라이어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한다고 뉴스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코딩에는 세라믹 코팅과 테프론 코팅 그리고 논스틱 코팅도 자주 사용합니다. 세라믹은 다른 코팅에 비해 코팅이 약해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프론 코팅이나 논스틱코팅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합니다. 아예 코팅할 필요가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 제품도 나와있습니다.

유해물질이 걱정되신다면 스테인리스 상품을 추천합니다.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은 무엇인가?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에어프라이어는 일반 튀김기나 오븐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은 브랜드와 모델, 용량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에 거래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기 전에, 자신의 요구사항과 금전계획을 고려해야 합니다. 용량 에어프라이어는 작은 크기규모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혜택이 있지만, 반대로 크기가 작아서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은 대부분 1리터에서 6리터 사이에 있으며, 가족 단위나 파티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음식을 너무 많이 넣지 않고, 좋은 간격을 두어 공기가 잘 순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력과 성능

에어프라이어는 전자 제품입니다. 그러니 소비전력인 와트수가 능력의 큰 영향을 줍니다. 항상 맞는 이야긴 아니지만 힘이 좋다고 하는 가전제품은 와트수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어느 정도 와트수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보통 에어프라이어는 1200W1400W로정도이고 사양이 조금 높은 에어프라이어는 1500W1700W 정도입니다. 와트수가 높은 것이 성능이 뛰어나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와트수가 높다고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와트수가 높아도 제품의 기술력이 없습니다.면 힘만 세고 성능은 떨어지는 제품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선택의 이유

결국 걱정 끝에 선택한 제품은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였습니다. 첫째 가장 먼저 글라스라 제품의 내부가 잘 보이는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리로 된 바스켓이다보니 일반 바스켓과 달리 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했습니다. 또한 식기세척기 가능한 점은 너무 마음에 와 닿았씁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기를 검색하다보니 알게 된 재질문제도 유리다보니 그 어떤 재질보다.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라스 에어프라이기로 범위가 좁혀졌습니다.

바스켓형 VS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크게 바스켓 형과 오븐형으로 나뉩니다. 어떤 것이 더 좋다기보다는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에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의 장점과 단점 바스켓만 세척하면 됨으로 세척이 간편합니다. 사용 방법이 간단합니다. 크기가 오븐형에 비해 적습니다. 요리 시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의 장점과 단점 투명유리를 통해 조리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오븐으로 사용이 가능해 기능이 많습니다. 크기가 큰 편입니다. 내부 벽면과 받침대 등 세척이 번거롭습니다. 대용량이라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옵니다.

새우머리를 굽기 위해 에어프라이를 준비했습니다. 너무 작은 것인데 먼저 5분 정도 미리 가동하여 데우고 이후 180도에서 약 710분 정도 구우면 새우머리가 너무 바삭하고 달콤하게 구워집니다. 에어프라이어 기기에 따라 약간씩은 다른 수 있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방금 막 구워서 꺼네었는데 냄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바삭하고 새우두상 윗부분을 붙잡는 껍질을 벗겨서 드시면 입안에서의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필자는 새우 몸통보다.

바삭한 머리가 더 맛있고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위 사진은 새우두상 껍질을 벗긴 상태입니다. 이대로 드시면 되며 왕새우의 또 다른 별비가 됩니다. 초겨울까지 먹고 이후엔 냉동으로 드실 수 있는 왕새우 쪄서 먹어도 참 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