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 같은 곳만 4년째인 곳 추천
이번엔 제가 직접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저희 엄마아빠께서 매번 이용하시는 곳이라 믿고 시켜봤는데 역시나. 맛이 기가막히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걸 혼자 먹기 아까워서 여러분께도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상주곶감하면 왜 우리삼촌인가요? 보통 곶감은 선물이 들어오면 먹어보곤 했는데 분명히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어요. 매년마다. 선물이 들어와서 그만큼 지역별로 곶감 알아보는데도 저는 선수랍니다. 그 중 상주곶감과 영동곶감은 정말 너무도 달랐어요. 맛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는 달라질 수 있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only 상주 곶감입니다.
왜냐면 영동곶감은 상주곶감보다.
곶감 하얀색 가루와 곰팡이
곶감 표면의 하얀색 가루는 감을 건조하는 과정 중에 시상 아니면 시설이라는 하얀 가루가 곶감 표면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감 내부의 당분이 건조 과정 중에 표면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따라서, 표면이 하얀 가루가 많이 덮여있을수록 당도가 높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이 흰 가루는 곶감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양강장제로 중국에서는 약재나 음식 조미료로 사용할 만큼 귀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표면에 생기는 곰팡이를 시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 번 곰팡이가 생기면 증식하면서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꼭 제거를 해서 보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용하농원 상주곶감 내돈내산 후기
이마트의 용하농원 상주곶감은 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쫀득한 식감에 당도도 괜찮구요.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거리이기도 합니다. 당도자체가 분명히 좋아서 달달하게 먹기 좋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말랭이도 그렇고 곶감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감으로 먹는 것보다. 이렇게 말려서 먹는 것들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취향의 차이이기는 하지만 더 쫀득하고 말랑한 느낌으로 먹기에도 참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최근에 이마트에 들렸다가 어머니도 드시고 가족들 같이 먹을 곶감 내돈내산 후기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