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도노채 대평보이 백문불여일상으로 보이차의 지존을 맛보다

빙도노채 대평보이 백문불여일상으로 보이차의 지존을 맛보다

21,848 오늘 48 어제 54 고등학생 때 부터 엄마와 자주 가던 양주 차우림에 다녀왔는데 겨울에 가니 참 좋았어요. 차 박물관도 감상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양주 백석 차우림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더군다나 카페를 들렸다가 바로 방문한 것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너무 만족도가 높았던 양주 찻집입니다.

보이차의 효능

양주 차우림 보이차는 살을 빼기 위해 사람들이 즐겨마시면서 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보이차를 많이 마십니다. 핵심 성분으로 갈산이 있었으나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보이차를 마시고 지방이 또 흡수되지 않게 하고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알려져 있습니다. 이뇨작용에도 영향이 있어서 소화가 원활하고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기, 독감과 같은 질환 예방에도 원활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맛을 보게 된 두번째 차 흑차 중 복전차는 좋은 차라고 불리고 복이 불러온다고 하는 차입니다. 복차인데 벽돌처럼 만들었다고 해서 가운데 벽돌 전 자를 넣어서 복전차라고 불립니다. 개인적으로 복전차는 뭔가 더 기분 나쁜 잎의 향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복전차는 카페인 함량이 많이 높지 않아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혈당, 고지혈증, 고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차 여서 그런지 선물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차를 마시던 도중에 창 밖을 보면서 눈이 쌓인 모습을 보면서 차 한잔 마시다 밖에 있는 차 박물관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 부작용은 딱히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카페인이 들어 있어 카페인에 정말 민감한 경우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이차를 물 대신 마셔도 좋은데요. 성인 기준 오늘 1L 미만을 먹는 것이 좋으며, 과도하게 마시면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기증, 두통, 긴장, 불규칙한 심장 박동처럼 과도하게 카페인 복용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시는 것을 잠시 멈추거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라면 보이차의 탄닌 성분으로 인해 철분 흡수가 방해될 수 있으니 임신 중에 보이차 마시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보이차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보이차 효능이 대단하지만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에 한해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차 마시는 방법

첫 탕은 끓는 물을 부은 후에 바로 그러므로 버립니다. 이 작업이 차를 깨우는 업무를 합니다. 그렇게 찻잔도 데우고 차를 깨웁니다. 두번째 탕부터는 끓는 물을 넣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찻잔에 그러므로 차를 마십니다. 그렇게 처음 마셨던 차의 맛과 점점 마시는 차의 맛과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탕을 우린 후에 차의 색이 옅어지면 뜨거운 물을 넣고 기다리는 시간을 점차 늘리시면 됩니다. 한 두번 끓는 물을 넣고 주전자에 차를 넣으면 색이 진하고 예뻤어요. 차의 맛도 깔끔하고 이게 정말 보이차 구나 싶었어요. 향이 좋아서 다른 차는 안 마시고 보이차만 마셔도 가성비 좋겠습니다.

티젠 마실수록 가벼워지는 보이차 워터믹스

갈산이라는 성분이 티백 11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갈산은 차에 들어 있는 탄닌이 분해된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영양에 좋은 성분인 것 같습니다. 1개의 스틱에 4.5kcal로 물 250500ml의 실온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마시라고 권합니다. 독특한 것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를 보시면 보이차 추출원액 85와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과 함께 난소화성말도덱스트린이 들어 있습니다.

난소화성 말도 덱스트린이 섬유질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녀석이라 식이섬유로 대장 청소에 이바지를 한다고 하지요. 말도 덱스트린은 증점제로 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단맛이 없지만 칼로리는 있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류입니다.

차 박물관

차에 관해 설명을 해 주시려고 사장님이 오셨어요. 문화 찻잔을 보유하고 계시고 판매도 진행하고 계십니다. 4개에 1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고 싶었어요. 조금 더 차에 관해 배우게 되면 꼭 사러 올게요 옛날부터 우리는 차를 마셨죠. 차를 마시는 방법도 점차 진화하고 발전했는데 예전에는 저렇게 화로?처럼 생긴 곳에서 물을 끓여서 차를 즐겼다고 합니다. 문화 차의 대한 역사가 있는 차 박물관이라 더 좋았고 직접 설명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양주 차우림의 차가 보관되어 있고 차에 대한 설명과 차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