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메디 연고 가격 효과 편의점 구내염, 혀

오라메디 연고 가격 효과 편의점 구내염, 혀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구내염이 생기기 쉽죠. 은근히 일상생활에 큰 걸림돌이 되는 구내염이기 때문에 빨리 낫는 것이 좋은데요. 과연 어떻게 해야 구내염을 급속도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가장 잘 알려진 구내염 약인 알보칠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보칠의 효과와 후기, 가격에 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보칠은 구내염 약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약입니다. 요즘에 인원은 구내염을 많이 앓고 있기에 그만큼 구내염 치료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요. 알보칠은 다른 약에 상대적으로 비교적 치료 기간이 짧은 것 같습니다.

아보 타치나 오라메디도 발라봤지만 그래도 알보칠의 효과는 정말 강력하더라고요. 다른 약에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구강 살균 외용제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

구강 살균외용제에는 폴리클레줄렌 성분의 다케다알보칠콘센트레이트액, 오라메칠액, 페리터치액 등이 있습니다. 강한 항균, 항진균, 항원충 작용이 있고 선택적으로 손상된 세포를 파괴하고 제거하며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어 감염성 구내염에 사용됩니다. 손상된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유는 폴리크레줄렌이 마이너스 전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정상 세포막은 마이너스 전하를 띠어 폴리크레줄렌과는 서로 반발하여 작용하지 못하지만 손상된 조직은 전이의 변화로 인해 마이너스 전하에서 플러스 전하로 변화해서 폴리클레줄렌과 작용하게 됩니다.

폴리크레줄렌은 희석하여 면봉으로 환부에 바르게 되는데 매우 자극적이고 고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강산성 약물이라서 치아에 직접 닿으면 법랑질이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라메디, 페리덱스 부작용

오라메디, 페리덱스의 성분이 스테로이드여서 구강 칸디다. 등의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라메디, 페리덱스는 국소부위에만 적용하는 연고인데다가 입안에서 계속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구강 칸다디를 발생시킬만큼 강하게 작용하지 못합니다. 오라메디, 페리덱스는 항암 치료 중인 환자의 구내염 치료를 위해 사용할 정도로 안정되는 약입니다. 항암치료 중인 환자는 항암제에 의해 세포분열이 빠른, 피부, 장, 구강세포 등에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구강세포는 세포분열이 매우 빠른 세포 중 하나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할 경우 구내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구내염을 치료하기 위해 활용하는 약이 오라메디, 페리덱스입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스테로이드제제는 염증 완화와 치유기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스테로이드라고 하면 부작용으로 인한 거부반응을 가진 환자들이 많은데 전신투여를 하지 않으므로 경구투여에 비해 스테로이드에 의한 위험성은 적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특성상 면역반응 자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세균, 진균, 바이러스 감염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내염에 국소스테로이드제로 사용되는 성분은 트리암시놀론과 덱사메타손이 있습니다. 입안에 바르는 연고들은 보호성 페이스트제형으로 일반연고처럼 환부에 여러 번 적당량을 가급적으로 식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취침 시 바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Q. 오라메디 연고, 페리덱스 연고 중 더 강한 것은 무엇인가요?페리덱스 연고가 오라메디 연고보다. 다소 20배 더 강합니다.

Q. 임산부가 사용 가능한 입병약, 구내염약은 무엇이 있나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알보칠입니다. 임산부는 스테로이드와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는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호르몬 교란을,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는 임신초기, 중기에 세포분열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소염진통제 성분은 국소적으로 활용하는 파스도 산부인과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프니벤큐액, 오라센스와 같은 소염진통제 성분의 가글은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역시 오라메디, 페리덱스와 같은 국소적 스테로이드라도 최대한 사용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오라메디의 경우엔 페리덱스보다. 순하기 때문에 구내염이 너무 심할 경우엔 소량 바르시는 것은 무방합니다.

오라메디, 페리덱스 섭취하여도 될까요?

오라메디, 페리덱스를 일부러 짜서 먹는게 아닌 입안에 바른 것을 소량 먹는 것 정도는 상관없습니다. 오라메디, 페리덱스 사용에 따라 일어나는 극소량의 스테로이드 섭취량은 인체 내 다른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