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가격인상 우유가격 인상 이유 우유의 효능 알아보기

서울우유 가격인상 우유가격 인상 이유 우유의 효능 알아보기

편의점의 원컵 진열장에 종류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마 여태까지 관심이 적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유가 원컵으로 나왔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러고 보시면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싶을 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구체적인 제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1500원이며, 용량은 125ml 정도의 우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원컵 우유를 사용하면 딱 한 컵의 밀크티를 만들기에 적당할 것 같은데요. 가장 무난한 홍차인 트와이닝스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티를 사용해서 밀크티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밀크티가 만들어질까요? 글을 쓰면서 이 제품의 이름을 올정의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우유 원컵인 줄 알았더니 서울우유맛 원컵입니다.

중형 마트 우유 가격

제가 방문한 중형마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우유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중형마트의 우유 가격은 200ml에 990원이었습니다. 브랜드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편의점보다. 우유 가격이 100200원 정도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중형마트의 우유 500ml 가격은 1,950원입니다. 이 역시 브랜드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편의점보다. 50원 2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우유 300ml 짜리는 없었습니다. ) 다음으로, 중형마트의 우유 1L 가격은 2,980원입니다. 편의점보다.

어떤 우유를 먹어야 할까요?

일단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저지방우유 혹은 무지방우유를 결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을 따지는 것입니다. 첫 차례 방법은 지방함량이 높은 우유일수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동일한 용량의 우유라도 저지방우유를 고르면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혜택이 있고, 두 차례 방법은 기업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품질보증서 등 각종 인증서류를 확인하면 됩니다.

특히 보고된 브랜드일수록 유통기한 전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제작사 측에서는 재포장을 하여 환경오염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트 밀크티 귀리 우유로 만든 밀크티

구수한 맛과 단맛이 많고 곡물향과 땅콩 향이 풍부한 우유이며 점도가 있는 바디감이라 설탕은 적게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도가 높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물과 우유의 비율을 150ml와 150ml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곡물향이 진하기 때문에 특수한 향이 없는 보편적인 아쌈 CTC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 3g으로 차의 베이스를 잡았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우유 가격

제가 우유 가격을 조사하러 직접 방문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입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서 우유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200ml짜리 우유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저지방우유와 그냥 흰우유 모두 200ml에 1,100원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흰우유가 다. 나갔는지 흰우유 자리에 저지방우유가 들어가있네요.

저지방우유와 그냥 흰우유의 가격이 동일하군요. 다음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300ml 우유의 가격은 1,650원입니다.

100ml당 55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우유 500ml의 가격은 2,000원입니다. 역시 단위가 올라가니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집니다.

서울우유맛 원컵에 트와이닝스 홍차를 더한 밀크티

하지만 여기에 물 대신 진하게 우려낸 홍차를 넣으면 밀크티가 됩니다. 트와이닝스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의 원래 물의 양은 200ml를 권하지만 저는 140ml 만 넣고 3분간 우려내어서 진한 맛의 홍차를 만들었고 이중에 125ml를 서울우유맛 원컵에 넣어서 밀크티를 만들었습니다. 보기 편하게 유리잔에 담아보았습니다. 수색은 친근한 밀크티 색입니다. 하지만 향은 우유향이 너무 진합니다.

현실 우유로 만들었다면 이만큼 우유향이 강할 것 같지는 않은데 향료가 강한 것 같습니다. 점도는 기존의 밀크티보다. 높은 편이며, 단맛은 조금 많은 편이지만 적절한 짠맛이 있기에 단짠의 균형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코넛오일과 팜유의 식물성크림의 향이 풍성합니다. 점도는 보편적인 밀크티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그에 비교적 홍차의 향과 맛은 적은 편입니다. 대신 쓰고 떫음도 적은 혜택이 있지만 아무래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